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대장은 우리 몸 소화기관의 제일 마지막에 있는 부위입니다 길이는 1.5m가량 되며, 소장 다음으로 길이가 긴 장기로 대변이 만들어지는 최종 마지막 장기인데요. 대장은 우측으부터 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S상 결장, 직장으로 나눌 수 있어 대장암, 결장암, 직장암 등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구분해요.
대장암은 맹장과 결장,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대장암이라고 부르는데 발생되는 위치에 따라 결장암, 직장암이라고 부르며 이를 모두 총칭해서 대장암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해요.
대장암의 원인
과거에는 대장암에 50세 이상이 많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연령에 상관없이 식생활에서 붉은 고기나 햄, 베이컨 같은 육가공품을 자주 먹으면 발생 위험이 커져요.신체 활동이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하여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여 암 발생을 억제시켜준다고 하는데 그렇므로 비만인 사람은 마른 사람에 비해 약 1.5배에서 3.7배 정도 발생할 위험도가 높다고 해요. 음주 역시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는 유전적 요인을 들 수 있다고 해요. 대장암의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 및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이용된다고 해요.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생할 경우 대장암은 가족력에 따라 발생되기도 해요.
가족성 용종증과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으로 구분되며 가족성 용종증은 20대, 30대 에게 나타나며 95%의 환자는 45세 이전에 발병, 수백~수천개의 선종이 대장에 생겨 설사, 복통, 혈변 등의 대장암 초기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초기증상 - 복통
대장암 초기증상는 지속적인 복통, 경련 및 복부 팽만감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은 가스 및 포만감을 동반해요. 이러한 증상은 소화불량, 변비, 생리통 등 여러 질환에서 흔하게 나타나지만, 며칠 이상 지속된다면 대장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일부 경우 대장암이 이러한 증상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 피로감
피로감과 무기력감은 누구든지 쉽게 겪는 증상이지만, 대장에 암이 생기면 철분 결핍성 빈혈이 생기면서 더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단순 피로감만으로 암을 진단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계속하여 피로감을 느낀다면 건강 검진을 통하여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한 피로감과 함께 복통, 소화불량 과 같은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대장암의 징후일 수 있다고 해요.
대장암 초기증상 - 무증상
암이 발병하더라도 사실 가장 무서운 것은 별다른 증상이 없다는게 암에 걸렸을 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따라서 위에 기술된 증상과 비슷한 증상들을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바로바로 검진을 하고 생애주기 전환에 따른 건강검진을 통하여 늘 조기검진을 통한 진단으로 빠르게 치료를 받도록 건강 관리를 해야만 해요.



대장암 초기증상 - 소화불량
소화불량은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와 같아요. 여러가지 질병에서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대장암의 경우도 해당 증상을 동반하게 돼요. 일시적인 증상이라면 괜찮지만 많이 먹지 않았음에도 계속하여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난다면 다른 증상들이 있는건 아닌지 의심해 봐야할 거에요. 이 경우에도 대장암일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대장암 초기증상 - 체중감소
대장암은 체력을 소모시켜 몸을 전체적으로 쇠약하게 만드는 병이라서 체중이 줄어들게 되는데 이 경우 다른 암 등의 추가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 꼭 전문의와 상의해야 해요. 대장암은 초기증상이 없어 평상시와 몸이 조금 다르다고 느껴져도 인식하기 어렵습니다.
암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된 후에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나 환자의 60%가 체중 감소를 경험한다고 해요. 특히나 평상시 열심히 운동하는 환자들은 체중 감소에 관하여 인식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체중 감소가 운동량 증가에 따른 것인지 몸의 변화에 따른 것인지 잘 체크해 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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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 잔변감
대장암의 첫 번째 조기 경고 신호는 배변 습관의 변화입니다. 배변 습관은 소화기 건강에 관해서 많은 것을 알려준다고 해요. 설사나 변비와 같은 갑작스러운 배변 습관의 변화나 평소보다 가늘어지거나 좁아진 변의 모양을 발견했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 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장암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를 발견하게되면 가볍게 여기거나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 혈변
혈변의 색깔은 선홍색부터 검붉은 색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해요. 배변을 봤는데 혈변이 보이거나 변의 색깔이 평상시와 다르다면 대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혈변의 색은 오른쪽 결장의 경우 변이 이동하는 길이가 길어 몸 밖으로 배출되었을 때 검붉은 색을 나타나게 되고 왼쪽 결장의 경우 항문과 가깝기 대문에 선홍색이나 붉은색을 보이게 되니 이를 참고하셔서 체크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 잦은 구토
여러가지 건강상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구토는 정상적이지만 별 다른 이유없이 구토 증상이 이어진다면 대장암에 의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대장암으로 발생하는 구토는 대장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움직일 때 구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잦은 구토는 우리 몸의 탈수, 피로, 위산과다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구토 증상이 지속된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상으로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혹시나 비슷한 증상이 있으시다면 간과하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건강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